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다짐한 2일차 월요일 오후에 마트 장도 보고 드라이브 겸 카페에 다녀왔어요 :) 청주 '가비스트' 카페는 지난번에 청약계약하러 갔을 때에 바깥 양반을 기다리면서 우연히 들렸던 카페인데 아인슈페너가 너무 맛있어서 맛이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아인슈페너의 부드러운 맛 + 시나몬 향 솔솔솔 커피 맛도 고소하고 부드러우니 혼자서 3분 컷하고 계약하는 바깥양반을 기다렸다죠? 두두둥 !! 메뉴판!! 제가 마셨던 메뉴는 시그니처 커피인 '가비슈페너 (5,500)' 이랍니다. 바깥 양반은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토(5,000)' 여기 카페는 직접 로스팅도 하셔서 들어가자마자 커피볶은 고소한 향이 가득해서 들어가자마자 모든 커피를 맛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바리스타 학원도 운영하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