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쿠키맛집 '애여니의 행복한 쿠키'

안녕하세요!

4월 3일 00:00 부터 격리 해제된

예비 바깥 양반과 함께 밤 산보를 하던 중

(사람이 적은 오후11시 50분 경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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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길에

"아니., 냄새가 맛있네,,.?"라며

서로의 얼굴를 바라보았다죠?

 

 

 

 

 

 

 

 

 

 

 

 

 

 

 

 

오,, 쿠키,, OK,,사장님이 굽고 계셨더라구요,,

홀린듯 들어가버리고 말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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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국희(쿠키)들이,,,

나를 반기네.. HI !

그런데 선물용 상자,, 너무 귀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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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요일 5일에는

잠깐 지인 만나고 다시 인천으로 올라오려고하는데

한박스 사서 우적우적 먹어줄 예정이랍니다 :)

(네.. 결혼식 19일 남았는데,, 어제 50키로 찍어버렸구요,, ㅋ

다이어트는 2주전에 내가 하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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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도 말하잖아요,, "네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

저와 바깥양반은 혼합 5개로 구매 땅땅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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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는 이렇게 꾸덕이가 있다죠!?

마쉬 초코.. 머야 ,, 웅성,, 웅성,,

사장님 맛잘알 이신 듯 ㅜ

오늘 밤 산책은 "너로 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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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우적우적ㅋㅋㅋㅋ

아니 ㅜ 점심에 샐러드 왜 드셨는데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쿠키가 내가 행복하면 행복하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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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바작바삭한 수제 쿠키맛이고

바깥 양반과 둘다 원픽은 초코칩 !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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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먹었던건,, 얼그레이,,? 진저,,?

차를 탄 맛이여서 둘이 "의읭..?"

(초딩 입맛 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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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월요일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여

공복스탭퍼 30분 타고

어제 남은 쿠키 중

아몬드, 얼굴 그려진 노란아이, 딸기가루(?)를

먹어보았는데,, 아몬드랑 노란아이,, 맛있더라구요,,

운동하고 아메랑 딱이야!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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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라 ,, 꾸덕이,, 오늘 보자,, ^-^

청주에서도 잘먹잘살 하고 있는

화요일날 다시 인천으로 컴백하는

인천의 딸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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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