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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내 맛집 '쫄쫄 호떡'

땅리나 2022. 3. 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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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꽃이 활짝~! 내 마음도 활짝 ~!

따듯해지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

지나가던 길에 내려서 찰칵 !

목련이 알새우칩 처럼 팡팡 터져있다

 

맛있겠다,,

 

나란 먹보,, 참지 못하고

청주의 명물인 호떡을 찾아 떠났습니다.

 


이 귀여운 호떡들의 자태 감상 TIME

귀여워,, 퐁실퐁실해,, 짜릿해,,,

호떡 너란 아인 4계절 내내 사랑해줘야돼..

아니,, 가격은 또 무엇인고,,

1,000원의 행복 !?

나란라떼는 말이야 ㅜ 천원만 있었으면

밖에서 하루 좽일 놀았담 말야,,ㅋ

평일 오후 15시 였는데 내앞에 3팀이나 있었다,,

여기 찐 맛집 맞네,, 끄덕,, 끄덕,,

여우비가 솔솔솔 내렸지만 사나이 참고 기다렸다,,

기다리는 자에게는 호떡님이 오시나니,,

차 안에서 참지 못하고 한입 먹어보았는데?

아니 !?

기존에 먹어보았던 호떡은 퐁실~ 달콤 설탕물~

우리 졸졸이는,

빵 부분이 쫀득! 설탕물이 밖으로 함께 나온 magic,,

납짝, 쫀득한 꿀빵을 먹는 느낌,,

이야,, ㅜ 6개 구매한 나 칭찬해,,

집으로 돌아와서 격리 중인 바깥 양반은

그 자리에서 3개를 잡수셨다고 한다,,

다음 날 먹어도 쫀득~! 하니 브런치로 2개 때리고

점심을 가득 먹었다 ㅋ

28살,, 한창 자랄 나이지 ~

다음에 또 가야지,, 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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