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et] 유미코 레오타드
2020/11/7
작성했었던 유미코 레오타드에 관한 내용입니다 :)
11월의 시작,
(하고 6일이 지났다^^...)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 결국 롱패딩을 꺼내버렸다..
겨울에 먹고 여행다니는 걸 무척좋아하지만..
난 추위가 싫다..
아이러니 한 것은..
난 대단한 땀쟁이라는 것^^!헤헷..
사실 웜업이 필요없는 몸이지만,
그리쉬코 땀복 본새에 취해..
멋짐 + 땀에 취해버렸다
거의 교복수준으로 입는 조합은
유미코 레오타드 + 그리쉬코 오버롤

1. 유미코 - 제시카(Jessica) / T-bird, Mesh White
- 뒷면이 전체 매쉬여서 땀쟁이 무척 시원하다
- 시원한 상체와 자본주의 하체
- 자몽톡톡의 상큼과 내 대환장 발레실력의 콜라보(절레절레....)

2. 유미코 - 나쟈(Nadja)/C-Dusty Rose,N-silver
- 등짝에 줄 하나, 몹시 시원하다
- 갈비뼈를 조이지않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다이어트를 다짐하게 되는 나쟈... 성공하면
타마라 입어야지!

3. 유미코 - 조,조이(Zoe)/N-admiral. N-Silver. C-Dusty Rose, Middle Band: N-Sky
- 뿌이뿌이뿌이넥.. 동글이인 나에게는 맘에드는 라인인데 마스크에 가려 모르겠다^^...
- 위,아래 다른색이여서 살쪘을때..무조건 입는 레오
- 여름용으로 샀지만 겨울에도 역시 파랑이 좋아♡
(아..근데 후기쓰는데 내용 진짜 근본없고 주관적-)

4. 유미코 - 샬로떼(Charlotte)/Long, N-Burgendy,N-Sterling-Zipper
- 최근에산 따끈따근 샬로떼
- 등에 빵꾸나있어서 허리가 슬림해보임
그러나 등에 빵가득한 반전 뒷태..♡
- 땀쟁이 발레하고나면 선생님이 뿌듯해하는 레오
- 그날 수업는 내가 모범생..
신에게는 아직 3벌의 유미코가 있으나 수업끝나고 폭풍수다 삼매경에 사진이 없다^^..헤..
다음에는 치마랑 코디한 것을 리뷰해보아야지!
이상.. 컨디션 최악으로 발레못가서 쓰는
근본없는 나의 유미코 후기
안녕~!